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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에너지 고효율 기자재

최근 원전 3기의 갑작스러운 중단 및 때 이른 무더위로 올 여름 전력수급이 사상 최악으로 전망된 가운데 공공건물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조례, 공동주택 고효율기자재 설치보급 지원조례를 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울산시의회 김종무 의원은 1일 울산시에 대한 서면 질문을 통해 여름 전력수급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피크시 전력 공급을 제한하는 것은 생산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되고 생업에 종사하는 시민들 또한 전력공급이 전면 중단된다면 일상생활에 불편이 초래될 것”이라며 “해마다 반복되는 전력수급 불안정에 대하여는 일시적인 대책을 수립할게 아니라 발전능력을 고려해 절전 제품의 다양화를 위한 고효율기기 설치 보급을 적극 추진해서 한정된 전력수급에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울산시의 에너지절약 활성화 방안 수립과 대응책 강구 ▶시 청사의 신재생 보급 추진현황 및 공공건물의 에너지절약에 대한 조례 제정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등 민간부문에 대한 고효율기자재의 보급 확대 등 공동주택 지원조례 제정 ▶울산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실적 저조에 따른 구체적인 보급 계획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시에서 에너지 이용의 효율화 및 합리화를 위한 시책을 충분히 검토해 반복되는 에너지절약 강요와 전력수급 불안정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며 “공공기관이 앞장서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해 산업체의 전력수급 안정과 시민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창오 기자 jco4321@jkap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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