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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일 실시된 서울지역 교육에서는 나라장터 전자입찰 시연회를 개최하고 이용자 매뉴얼을 배포해 실무에 연결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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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청, 학교 등 공공기관이 공공부문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대한민국 전자시스템인 나라장터가 10월 1일부터 민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아파트에서도 공동주택관리와 관련 나라장터 입찰을 통해 계약자 선정을 할 수 있게 됐다. 나라장터의 민간개방에 따라 구매자의 입찰등록과 개찰, 낙찰자 선정에서 지금까지는 ‘공공’만 이용하였지만 앞으로는 공공에 더하여 민간이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간소화하고 처음 사용하는데서 오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여 상담요원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다. 아파트 단지에서 입찰 공고 시 등 이용자는 2014년말까지 무료이고 조달업체가 입찰 참가시는 공인인증비용으로 연 11만원의 등록비용이 발생하며 기존에 공공부문에서 이미 등록한 25만개 업체는 추가로 등록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조달청 정보기획과 관계자는 “민간에 처음으로 개방되는 나라장터 전자입찰 시스템의 이용 방법을 보다 자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67페이지 분량의 민간수요자용 이용자 메뉴얼을 제작하여 교육시 활용하고 나라장터 홈페이지(www.g2b.go.kr)에도 게재했다”며 “서울에서 10월 2일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단체와 공무원, 입주자대표회장, 관리소장 등 관련직원 100여명을 상대로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그 이후 각 지방청별로 무료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라장터 전자입찰 시스템을 이용하여 위탁관리업자 선정 및 200만원 이상 용역사업자 입찰공고시 국토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공동주택정보시스템(K-apt.go.kr)에 공지 내용이 자동 연계되어 중복 하여 공고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조달청 반한주 사무관은 “민간 개방은 올해부터 실시하되 금년에는 영농조합법인과 아파트관리사무소, 2014년에는 비영리 단체, 2015년도에는 중소기업 등으로 민간 입찰 참가자의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며 “이용 기능을 올해에는 전자입찰(입찰공고 및 개찰)기능만 제공하지만 내년 하반기 부터 이용자 수 등을 고려하여 전자계약, 대금지급 등 모든 조달 과정의 전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반 사무관은 “등록된 입찰공고 정보는 ‘K-apt’시스템으로 자동 연계되는 등 입찰·개찰정보의 실시간 공개로 투명한 조달거래가 가능한 반면 개인키 등을 암호화 보관으로 해킹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투명한 조달거래를 유도할 수 있다”며 “지금까지는 입찰에 참가하기 위해 많은 양의 입찰 참가서류가 필요했지만 조달업체가 제출한 전자입찰서를 나라장터에서 전자적으로 개찰해 비용은 절감하고 효율성은 높여 최적의 공급자 선정이 가능해 졌다”고 말했다.
한편 조달청은 나라장터를 통해 민간부분의 조달이 더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민간의 많은 참여를 바라는 의미에서 민간 개방기념 이벤트를 10.1~11.30까지 2개월간 ▲ 입찰공고, 낙찰 최초 민간수요자 2명 ▲ 전자입찰 최다 이용 민간 수요자 1명 ▲ 최대낙찰금액 민간 수요자 1명, ▲ 전자입찰 민간수요자 중 무작위 추첨 3명 등 총 7명에게 각 3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나라장터의 이용방법과 교육 문의는 조달청 정보기획과(070-4056-7321)로 문의하면 된다.
권혁찬 기자 khc996@jkap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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