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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아파트관리 점검에 8억 3천 지원

서울시가 공동주택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동주택관리 실태조사와 집합건물 실태조사를 위해 내년도 예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공동·집합 건물 관리비 실태조사 비용으로 11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6일 발표한 ‘2014년 예산안’에 따르면 시는 내년 한해 관리비 실태조사팀을 구성해 아파트 36개 단지, 오피스텔 28곳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공동주택관리와 관련한 외부전문가 등의 점검수당, 자치구 공동주택 실태 조사 지원, 홍보물 제작 등 공동주택 관리실태 조사사업비로 8억3000만원이 책정됐고,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관리실태 조사와 관련하여 전문가 합동 워크숍 및 실태조사 점검수당,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비용 등으로 2억4600만원을 배정했다.


 공동주택의 경우 전문가 그룹은 변호사, 회계사, 기술사 등 10여명이 한 팀씩 각2팀으로 구성돼 공동주택 공사용역 관련사항, 입주자 대표회의 운영 사항 및 예산회계 사항. 주택관리사 및 입주자대표회의 등 관련 단체 공동주택관리 교육 등을 점검한다.
또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실태조사는 외부전문가와 합동점검반을 구성, 통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도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그밖에 내년도 예산에는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입주민들의 공동전기료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자치구가 매칭사업 형식으로 5억원을 지원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매뉴얼 제작과 컨설팅반 운영비용 등으로 4,800만원도 배정했다.
시 관계자는 “관리비 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신뢰성 회복으로 주민 갈등 해소와 살기좋은 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찬 기자 khc996@jkap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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