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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36.5% 증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2014년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올해 물량보다 많아 내년도 전월세 시장은 금년에 비해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입주예정물량 추계는 금융결제원 입주자 모집공고 자료, 대한주택보증 보증실적, LH 및 지방공사 입주계획 등을 토대로 작성됐다.
내년도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수도권 및 지방 모두 늘어나면서 올해(20.9만호)보다 36.5% 증가한 28만 5000호로 집계되었다. 수도권의 경우, 8.0% 증가한 9만 5000호 아파트가 입주될 예정이다.


경기지역은 5만 2000호로 올해와 유사한 수준인 반면, 서울(‘13년 2.8만호→ ’14년 3.1만호), 인천(0.8만호→ 1.2만호)은 올해에 비해 각각 9.4%, 48.2%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에서도 19만호의 아파트가 입주되면서 ’13년도(12.1만호)보다 57.2%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광역시는 ‘13년(5.4만호)에 비해 19.6% 증가한 6만 4000호, 기타 지역은 12만 6000호로 ‘13년(6.7만호) 대비 87.2%의 큰 폭 증가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도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증가하는 것은 2012년 이후 지방 택지지구 등을 중심으로 증가한 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준공으로 이어진 데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정창오 기자 jco4321@jkap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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