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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가는 에스컬레이터 안전홍보물 화제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에스컬레이터 안전 홍보물이 지하철에 부착돼 화제다.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공창석) 국내최초로 에스컬레이터 모양을 본떠 만든 안전홍보물을 서울메트로 양재역(3호선)에 시범 부착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스컬레이터 이용자 사고예방을 위해 부착된 이번 안전홍보물은  걷거나 뛰지 않기, 신반 끼임주의, 장난치지 않기, 음주 후 탑승 주의 등 8개의 안전규칙 내용을 담고 있다. 

   
▲ 서울메트로 3호선 양재역 에스컬레이터 이용구간 벽면에 설치된 이용자 안전홍보물(사진제공: 승강기안전관리원)

승안원에 따르면 승강기 사고 중 80% 가량이 에스컬레이터에서 발생한다. 또 사고자 대부분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안전손잡이를 잡지 않고 이동하는 등의 잘못으로 인해 일어난다.
앞으로 승안원은 에스컬레이터 운영대수가 많은 지하철 운영기관과 공항, 철도, 대형마트 등에 홍보물 부착을 마칠 계획이다. 내년에는 운영상 문제점을 보완해 부착장소를 늘려 나갈 예정이다.
공창석 승안원장은 “에스컬레이터 현대인에게 있어 반드시 필요한 편의시설이지만 사고발생이 높은 만큼 홍보와 교육을 통해 이용자 안전의식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주동 기자 jdo0444@jkap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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