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층간소음 저감 매트·바닥재 중량충격음 "효과 미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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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자 층간소음을 줄여준다는 바닥재나 매트 제품이 시중에 다량 출시되고 있지만 정작 홍보나 광도 문구와는 달리 효과가 거의 없거나 미미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경량충격음은 물병 등 작은 물건이 떨어지거나 가구를 끄는 소리 등으로 지속시간이 짧고, 중량충격음은 아이들이 쿵쿵 뛰는 소리로 대표되며 지속시간이 길다. 시험대상 38종 가운데 바닥재의 경우 경량충격음에 대해 평균 21%의 소음저감 효과가 있었고, 매트는 평균 54% 소음저감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중량충격음 시험에서는 시험대상 38종 중 매트 8종만 10% 수준의 소음저감 효과가 있을 뿐 나머지 제품은 소음저감 효과가 없었다. 소비자원은 "층간소음 갈등 원인의 대부분이 아이들의 뛰는 소리와 같은 중량충격음인데 매트 8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제품이 중량충격음에 대한 저감효과가 없었다"며 "그런데도 제품광고에서 저감효과를 내세우고 있어 소비자를 오인케 할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권혁찬 기자 khc996@jkapt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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