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 관리비 등 아파트 분쟁, 정부가 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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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8일 공동주택 관리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 현판식을 수원 주택관리공단 본사 3층 사무실에서 개최하고 공동주택 관리 지원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은 국토교통부 김재정 주택정책관, 국토부 서정호 주택건설공급과장, 주택관리공단 이봉형 대표이사, 학계에서 곽도 중앙대 교수와 카톨릭대학교 은난순 교수, 행복지원센터 박종수 센터장 등 20여명의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목적과 운영계획, 인사말, 현판식, 민원상담실에서 입주민 민원상담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국토부 김재정 정책관은 설립 배경을 “우리 국민의 70%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운영, 동대표 선출과 해임,공사와 용역 관련 갈등, 관리비와 사용료에 관련된 민원이 늘어나고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며 “요즘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추세인데 규제 강화만으로는 아파트 관련 마찰과 민원, 비리를 막는데 한계가 있기에 새로 설립된 센터에서는 이를 사전에 줄이고 지원하여 입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계기를 만들고자 설립하게 되었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봉형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과 운영, 회계와 시설업무 등 관리업무 진단, 장기수선계획에 따른 현장실태 점검과 공사·용역과 관련한 관리비 집행 적적성 여부 등 공사기술 자문, 회계, 입찰, 시설관리에 있어 입주민이 수행하기 어려운 부분을 전문가 그룹이 자문과 지원을 할 예정 ”이라고 인사했다. 지원센터는 앞으로 주택관리공단 사장 직속기관으로 초기 단계임을 감안 우선 센터장 1명을 비롯해 자문과 진단 3명, 민원상담 3명 등 7명으로 출범하고 정착시까지 센터직원을 제외한 진단업무는 직원 16명을 겸무로 운영하고 전문가 자문단을 7~10여명으로 구성 외부 전문 의견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할 예정이다.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라는 명칭은 입주민과 정부가 함께 아파트를 행복하게 관리하고 생활하자는 취지를 반영한 이름으로 공모에 의해 결정됐고 지원센터에서는 앞에서 밝힌 업무외에 관리비 및 층간소음 분쟁의 상담·지원,시설관리 매뉴얼,공동주택관리 회계기준, 입대의 감사매뉴얼,입대의 운영교육 지원 등의 업무와 함께 전화와 인터넷으로 일 40건, 년 8,000건의 민원 상담과 현장방문 20여건, 공사 자문 8건, 회계와 계약 등 관리업무 진단 50건 등을 2014년도에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아파트 관련 분쟁과 민원을 사전 예방해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관리비 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이 확보되는 데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 및 진단 신청은 전국 어디서나 ‘우리家함께 행복지원센터 콜센터’ 1670-5757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031-303-4359번이다. 신청자격은 시장, 군수, 구청장이나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으로 센터 홈페이지(happyapt.molit. 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이선희 기자 sungod@jkapt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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