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 시공 서민아파트 부실공사 논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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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동원(새정치민주연합 남원·순창) 의원은 20일 열린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주)삼성물산(건설부문)이 시공한 서민용 아파트가 과도한 하자가 발생해 날림공사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민들이 많이 입주해 있는 세곡 2지구 3단지에 각종 부실·하자발생이 무려 1만여건이 접수됐다. 세곡 2지구 3단지에는 영구임대 86세대, 국민임대 126세대, 장기전세 662세대, 분양(85㎡ 이하) 196세대가 입주해 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세곡 2지구 3단지 아파트의 경우 올 8월말 현재까지 각종 부실, 하자 발생이 무려 9,526건이나 접수됐다. 총 세대가 1,070세대인 점을 감안하면 한 세대마다 10여건에 달하는 각종 하자가 접수된 셈이다. 강의원은 “국내 재벌순위 1위인 삼성그룹의 계열사인 삼성물산이 서민용 주택을 이처럼 부실하게 시공해 아파트단지에 입주한 집집마다 10건에 해당하는 1만여건에 달하는 하자를 발생한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면서 “부실시공에 관한 책임자 문책 및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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