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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파트 하자 '현장 출동 자문단'이 해결

 경기도가 주택과 관련한 모든 고민을 무료로 해결해주는 ‘굿모닝 하우스 자문단’을 운영하며 새로 입주한 아파트에 하자가 있거나 집을 짓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를 해결해 주고 있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기도 광주시의 A아파트는 완공한 지 2년도 안된 아파트의 옥상 방수 마감재가 뜯겨지고 아파트 뒷편의 석축은 지난해 장마때 산사태로 무너져 내렸지만 시공사측은 천재지변으로 하자가 아니라며 공사가 미뤄져 왔다. 

하지만 ‘경기도 굿모닝 하우스 자문단’이 주민들이 하자로 주장하는 부분을 면밀히 살펴보고 잘못된 점을 지적했다. 무너진 석축의 경우 자갈과 몰타르의 배율이 잘못돼 당초의 강도보다 취약하다는 점을 찾아냈고 광주시로 하여금 시공사와 협의하도록 조치했다. 

지난달 출범한 굿모닝 하우스 자문단의 구성원은 주택 건설 관련 전문가 50명으로 민원이 발생한 현장은 물론 새로 집을 짓고 싶은 주민들을 찾아가 진단과 함께 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 ‘현장 원스톱’ 운영방식이다. 

경기도의 ‘굿모닝 하우스 자문단’이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주택 관련 문제를 지자체가 나서 해결해주는 모범사례로 알려지면서 주민들의 호응은 물론 다른 지자체들도 도입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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