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뉴스

노후·영세 공동주택 음식물류 수거용기 지원

전주시가 공동주택 입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이달부터 3개년에 걸쳐 노후·영세 공동주택 음식물류 수거용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 277개소와 전용면적이 60㎡이하인 영세 공동주택 119개소 등 모두 396개 단지로, 시는 3년 이상 사용한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 7,074개를 연차적으로 교체해줄 계획이다. 올해는 대상 단지에 배치된 3년 이상 경과한 2,300개의 수거용기를 이달 1일부터 10여일에 걸쳐 교체·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공동주택 입주민들이 여름철 악취 및 해충발생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공동주택 음식물 전용 수거용기는 지난 2008년 7월부터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비례제가 시행됨에 따라 총 12,400여개가 보급됐으나, 최근 보급 후 5년 이상 경과하면서 파손 비율이 증가하고 노후 및 변형으로 인한 미관저해와 악취 등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자체 재정여건이 열악한 노후·영세 공동주택의 경우 적기에 교체가 되지 않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노후·영세 공동주택에 음식물류 폐기물 전용수거용기 지원에 나서게 된 것이다. 송탁식 전주시 자원위생과장은 “노후·영세 공동주택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공동주택 주민들도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 감량 노력 등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시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각조 음식물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식습관 개선 등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전주시청



/ 400 bytes (한글 2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