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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앞, 주차장에 잠깐 음주운전 적발 하루 5명꼴

경찰청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1~2015.7) 도로 외 구역 음주운전자는 한달 평균 157명, 하루 평균 5.1명으로 총 8673명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에만 벌써 1081명이나 적발되는 등 매년 1000명이 넘는 인원들이 도로 외 구역에서 음주운전을 저지르고 있지만 경찰청은 도로 외 구역이 교통사고 통계수집 대상이 아니라는 이유로 장소별 음주운전 적발 통계 관리를 전혀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도로 외 구역의 경우, 음주운전을 포함한 교통법규 위반이 어떤 장소에서 얼마나 발생하고 있는지 전혀 파악할 수가 없어 안전대책 마련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 의원은 “도로 외 구역의 경우, 경찰청이 공식적으로 장소별 음주운전 통계자료를 관리하지 않고 있어 세부적인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해 음주운전을 포함한 도로 외 구역의 교통법규 위반 실태를 공식적인 통계로 관리해야 하며, 장소별 특성을 토대로 시설개선과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대리운전 이용 시 필히 주차까지 마칠 수 있도록 경찰청은 대대적인 홍보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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