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뉴스

아파트관리 온라인 투표 주민참여도 껑충

서울시가 지난 2월~8월 아파트 관리와 관련된 투표에 스마트폰이나 PC를 활용하는 온라인투표를 23개 아파트 단지에 시범 도입해 운영한 결과, 기존 서면 투표 방식(10~20%)보다3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투표는 서울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의 K-Voting 시스템을 활용해 투표 안건에 대해 조회한 뒤 투표에 참여하고 결과를 조회하는 방식이다.

23개 단지의 온라인 투표를 안건별로 보면 동대표 선거가 절반 이상이었고, 관리규약 개정), 임원선출), 장기수선계획 조정 등의 순이었다.

시는 온라인 투표로 인해 아파트(공동주택) 관리와 관련된 투표에 젊은 층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임원 등이 집집마다 방문해서 투표를 받아내는 방식을 없애 투명성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시는 더 나아가 각종 관리·용역·공사 업체 선정 등 주요 의결사항도 온라인 투표로 결정할 수 있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 홍보하는 등 아파트 관리에 대한 입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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