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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ERP 회계운영사' 자격 시험제도 22일 시연회

   
▲진승한 한국공동주택 전산정보협회 대표.

한국공동주택 전산정보협회(대표 진승한)는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월 22일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관련 교육단체와 업계.인증기관,프로그램 개발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ERP 회계운영사’ 자격 검정시험제도 런칭 시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승한 대표는 기자 간담회에서 “공동주택관리에 있어서 전산화,전문화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그 중심에 있는 회계담당자에 대한 자격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기준과 아파트 회계 표준화가 없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10여년간 노력 끝에 한국공동주택 전산정보협회를 통해 결실을 맺어 지난해 말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승인을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공동주택 ERP 회계 운영사(2015-00620)’라는 공식 명칭으로 민간자격증을 신설하게 되어 회계담당자의 전문성에 대한 대내외의 인정을 획득할 길이 열리게 되었다”고 경과를 설명했다.

검정시험은 1차 이론시험인 회계원리와 2차 실기시험인 전산실무로 시행되며 각 과목별 40문항에 대해 일정점수를 획득하여 1차와 2차 모두 합격한 응시자에 자격증이 발급된다.

한국공동주택 전산정보협회 이창로 사무국장은 “각 계 전문가로 출제위원과 검정위원을 위촉하여 신뢰도와 공정성이 담보된 시험위원회 구성을 이번 주까지 마칠 계획이다”라며 “사무국을 중심으로 ‘온라인 검정시스템’을 개발하여 응시원서 접수,검정관리,자격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관련 학원에 강사지원과 교재 공급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협회 관계자는 기존에 근무하고 있는 공동주택 회계,경리 담당자에 대해서도 응시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일정 요건에 부합되는 경우 1차 시험이 면제될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제도가 잘 정착돼 채용시 적격여부를 판단하는 준거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실무능력 검증과 인성 교육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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