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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파트 비리 근절시켜 투명한 아파트 만든다

   
▲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인천시 누리집

인천광역시는 집단 민원 발생 및 분쟁 중인 아파트 4개 단지를 선정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민·관 합동으로 관리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의 행복한 주거생활과 투명한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시 당국이 적극 나서기로 한 것이다.

시는 관리실태 점검을 위해 변호사·회계사·주택관리사 및 공무원 등 총 9명으로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상반기 점검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 실시하고, 하반기 점검은 10월 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관리운영 및 회계처리, 장기수선계획 및 집행, 안전관리, 각종 공사(용역)계약, 관리비 등의 정보공개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회계, 법률, 각종 공사 등 전문상담 및 교육과 자문역할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법령 위반사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또는 시정조치 하되, 비리·횡령 발생사례는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적사항과 모범사례는 관내 아파트에 확산·전파해 아파트 관리·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해 아파트 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해 입주자대표회의 등 운영분야, 관리비 등 회계 관련 분야에서 총 197건의 위반사례를 적발해 관할 구로 하여금 과태료 부과 또는 시정조치를 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아파트 관리비리 척결의 핵심은 무엇보다도 입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공동주택 관리에 입주민이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파트 관리 비리 척결의 핵심은 무엇보다 입주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중요한 만큼 공동주택 관리에 입주민이 보다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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