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TV 코리아, 아파트 TV공시청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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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DTV 코리아)는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한달여 앞둔 상황에서지상파 디지털 방송을 직접 수신할 수 있는 디지털 방송 수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6일부터 150세대 미만 아파트 TV공시청의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아날로그 TV방송은 수도권 이외 지역은 종료가 지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돼 내달 31일이면 수도권까지 완전히 끝나 아파트 TV공시청 설비가 디지털로 전환되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은 아날로그 TV방송을 시청할 수 없게 된다. 지난 15일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 디지털시청100%재단 자료에 따르면 전국 2만6000단지 830만 가구 중 9500 단지는 디지털 전환이 됐으나 1만6500 단지는 디지털 전환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DTV 코리아는 시청자들에게 무료 보편적 디지털 TV 시청권을 제공하고 디지털의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KBS 비즈니스와 사업추진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디지털 TV 방송 수신환경 개선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TV 공시청 시설의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지난 8월부터 시작한 ‘디지털시청100%재단’의 150세대 이상의 아파트에 이어서 금번 ‘DTV KOREA'에서 추진하는 150세대 미만까지 포함하여 금년 말까지 약 6,000여 단지를 목표로 추진되며 협회의 가용 재원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어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이 완료된 단지부터 우선 시행한다. DTV 코리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TV공시청 설비가 아날로그인 150세대 미만 아파트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공사비 50%를 지원하며 약 180여 세대가 그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신청 방법은 콜센터 1644-1077로 문의하거나 DTV KOREA 홈페이지(www.dtvkorea.org)에서 안내하고 있고 지원신청을 한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현장 실사 후 공사금액을 결정하고 협약 체결의 과정을 거쳐 공사를 진행한다. 또 150세대 이상 아파트는 ‘디지털시청100%재단’에서 신청/지원 안내(02-781-2501)를 하고 있다. 한편, DTV KOREA 신진규 교육사업팀장은 지난 8일 한 디지털방송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우리나라와 일본의 직접수신 인프라 비교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 가구의 71%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만큼 공시청만 잘되어 있어도 70%가 직접 수신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이 중 가장 큰 문제는 공시청 선로를 케이블 방송이 전용해도 케이블 사업자는 처벌조항이 없고 여기에 유지관리에 대한 점검주기,점검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조항도 미비해 관리 차원에서 입주자 대표 및 관리사무소 등만 처벌 받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 팀장은 이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보조금을 지급해 공시청 설비 개선 작업을 실시해야 하고 점검주기나 점검방법 등에 대한 법령마련으로 공시청 개보수 작업 실시 이후에도 제대로 된 A/S등 관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혁찬 khc996@jkapt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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