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봄 단장 그러나 마음은 무거워요 진실1014    2014-04-21

봄이 왔어요.


화려한 봄꽃들이 흐드러지게 피고


기분좋은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보네요.


집안 청소도 하고 이불도 햇볕에 말리고 운동화도 깨끗하게 빨았답니다.


무엇보다 머리 잘랐어요.


긴머리 였는데 싹둑~ 머리가 가벼워 지니 기분이 상쾌하네요.


무거운 짐이 같이 잘려나가는 기분입니다.


 


그래도...... 가슴은 한쪽은 먹먹하고 답답합니다.


벌써 엿샛날입니다. 봄꽃 같은 아이들이 다시 웃으며 돌아 올 수 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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