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감사해요. 아이돌봄선생님 조선영    2014-05-02

 초등학생 딸이 입학을 해서 일찍 하교를 하게 되니.. 어린이집보다 퇴근시간 맞춰 아이 찾는것이 아예 불가능해졌답니다.

 

우리 학교 돌봄교실은 한번도 야간운영은 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친정엄마도 근처 사시긴 했지만 무릎관절 수술 후 거동이 힘들어지셧고. 시어머니는 지방 먼 곳에서 사시고 농사를 지으셔서 아이 봐줄 형편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돌봐줄 사람을 고용하자니. 늦은 퇴근과 야근으로 일단 하겟다는 분이 없으셨고, 또 어마어마한 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을거 같아..  학교 돌봄선생님께 사정을 얘기하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멋쟁이 선생님!! 교장선생님 허락을 받으셔서 주방아줌마도 1명 고용하시고, 기꺼이 저희 1명 딸을 위해 야간 돌봄을 운영해주셧어요..  물론 저도 최대한 일 끝나자마자 데리러 갔고요..

 

이후, 야간 돌봄 아동도 더 늘어났고요...

 

어찌나 그 상황에선 직장을 그만둘까.. 참으로 힘든 상황이었는데.  넘 감사히 아이를 잘 돌봐주셔서 학교와 돌봄선생님께 항상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돌봄선생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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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엄마 
2014-06-29 오후 3:26:19 답글쓰기
좋네요  
황*무지개 
2014-05-12 오전 10:37:21 답글쓰기
아이 한사람을 위해 주방아줌마까지 채용하셨다는것이 놀랍네요. 돌봄선생님, 교장선생님 참 대단하시네요. 스승의 날이 다가오는데 이렇게 멋진 스승님이 많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판*530 
2014-05-06 오후 6:27:35 답글쓰기
건강하시길  
맨*입주민 
2014-05-05 오후 9:23:03 답글쓰기
아이돌봄 선생님 대단하신것같아요. 정말 고마우셨겠어요. 아이돌봄 선생님께서 아이를 잘 케어해 주셔서 직장맘들이 안심하고 맡기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