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아들~ 고마워~~~ 이쁜감자    2014-05-28

시댁에서 입맛까다로운 어른들 모시고 상을 차려왔는데...아버님이 국을 한번 드시고 안드시기에..입맛에 안맞으세요? 라고 물었더니..그래..내입에는 안맞다! 라고 말하시는데..얼굴이 벌개져서 아무대답도 못하는 내게.


집식구 아무도..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없이 밥을 반쯤 먹었을때....울 아들이 혼자서 어~맛있다..맛있는데 난 한그릇 더주세요~라고 말해주는데..정말 감격해서 눈물이 찔끔 날뻔 했어요~초등학생 울 아들만 내 맘을 알아주는구나 ...정말 고마워~~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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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 
2014-05-28 오후 3:11:08 답글쓰기
ㅋㅋㅋ 아드님 눈치가 백단이네요 너무너무 귀여워요~ 아니면 엄마 손맛에 길들여진건가~ ㅎㅎㅎ 근데 시아버님이 냉철하시네요~ 아무것도 해주지마세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