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건망증 ㅠㅠ 냐햐    2014-10-11

삼십대 중반 !! 급 건망증이 심해진거같아요 ㅠㅠ

 

얼마전엔 계란후라이를 하려고 후라이팬을 예열시키고 계란꺼내고 베란다에 뭐가있어서 잠깐 들여다봤는데 후라이팬에 불켜

놨다는 사실을 완전 새카맣게 잊고 어디서 기름달궈지는 냄새가난다~ 생각했는데 보니까 후라이팬이 후끈 달아져있더라구요

ㅠㅠ 또 한달전쯤엔 계란말이를하고 약불로 슬슬익히고 불을끌려고했는데 불끈줄알고 한참 딴짓거리하다가 전굽는냄새에

돌아보니 계란말이가 전처럼 노릿노릿하게 (그나마 안타서다행 ㅠㅠ ) 익고있더라구요 .. 휴~ 건망증은 남일인줄알았더니

이거하다 저거하고 이러다보면 한개는 잊고있고 ㅠㅠ 정신바짝차려야지~ 해도 또깜빡~!!!

울 횐님들도 혹시 깜빡깜빡 하시나요? 설마 치매는아니겠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이서른중반에 벌써부터이러니 겁이덜컥

--;;; 나네요 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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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맘 
2014-10-21 오후 4:26:21 답글쓰기
저도 그런적 많아요~저랑 나이도 증상도 비슷하신듯~~ㅋㅋㅋ  
구*련 
2014-10-15 오후 3:13:45 답글쓰기
아... 저도 애 낳고 이게 건망증인지 치매인지.. 무서울때가 있어요.... 소변 보고 물내리는거 깜빡....  
황*무지개 
2014-10-13 오후 6:24:32 답글쓰기
치매라니요? 어쩌다 한번씩 잊어버리는건 나이를 떠나 누구한테든 있는 일 같아요. 걱정하지 마시고, 즐거운 10월 보내세요~  
효*자 
2014-10-13 오후 3:28:56 답글쓰기
할일 없어 집에 굴러 다니는 저도 매일 깜빡합니다 정신차립시다!!ㅋ  
조*식 
2014-10-13 오후 1:52:04 답글쓰기
아마 여러할일이 많아서 정신없이 생활하다보니 생기는듯 해요.
저도 그렇답니다.
그래서 하던일 모두 하고 차근차근 다음일을 하도록 할려한답니다.  
와*키 
2014-10-13 오전 11:15:03 답글쓰기
글쎄 말입니다. 말하다가 조금전에 언급한 단어를 잊어서 고민하면 옆에있는 사람이 도와줍디다.. 이게 사람이 사는건지, 사는게 아니고 죽어가는 것인지 헷갈리네요.. 어떤 성인(?)이 가라사대 사람은 태어나면서 죽음으로 향한다.. 또 Man is mortal.이란 말도 생각나네요.

너무 자학하지 마시길.. 다른 사람들도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결국은 거의 다 비슷한 경우를 갖고 있을테니까요^^  
짱*라 
2014-10-13 오전 8:45:21 답글쓰기
저는 원래 기억을 잘 못하는 버릇이 있는데 하루사이에 있던일도 깡그리 생각이 안나서 걱정이네요ㅠㅠ
하는일이 은근많은 집안일때문이 아닐까요?
나름 위안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