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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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474
hit 7722
업체선정 계약체결이행금지 가처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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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업체 선정 절차에서 다소의 착오가 있다는 이유로 차순위 업체가 계약 체결 및 이행금지 가처분을 신청한 경우 원칙적으로 신청인에게 회복하기 어려울 만한 현저한 손해가 존재하여야 비로소 인용될 수 있다. 최근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관리업체 선정행위가 있었고 그러한 관리업체 선정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선정에서 탈락한 관리업체가 가처분을 신청하였으나 ...
2013.09.25
473
hit 7034
광주시,민관합동정책워크숍 지방3.0 선도과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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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운태 광주시장 광주시(시장 강운태)의 민관합동정책워크숍3.0 시민아고라500 플러스가 안전행정부가 추진하는 지방3.0선도과제로 선정되었다.민관합동정...
2013.09.25
472
hit 7130
서울시, 아파트 전기요금 절감위해 KT와 '에너지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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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공동주택에서 낭비되는 전력요인을 분석하고, 각 세대별 공동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KT와 함께 에너지컨설팅을 추진한 결과 2달 만에 평균 10%의 공용부문 에너지 절감효과는 ...
2013.09.25
471
hit 7251
경색 정국에 '잠자는 부동산 법안' 처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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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국회가 시작부터 파행 분위기로 치달으면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부동산 관련 대책의 법제화 작업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지적이 많다. 민주당이 23일 원내외 병행투쟁을 예고하고 원내에서 입법에도 사활을 건다는 입장이지만 전년보다 한달가까이 늦어져 물리적으로 결산, 감사, 입법과정에 여야 합의가 필요한 만큼 경색된 정국을 감안할 때 주요 법안들이 ...
2013.09.10
470
hit 8201
업자와 담합 돈 받은 아파트 관리소장 입건
[4]
진주경찰서는 최근 아파트 급수배관 교체공사 경쟁입찰에서 입찰가를 담합하고 대가로 돈을 주고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부산 모 배관업체 대표 A(59) 씨와 경기도 부천의 모 배관업체 대표 B(56) 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또 공사를 낙찰받은 A씨에게서 아파트 비품 구입비 명목 등으로 돈을 받아 개인용도로 쓴 혐의(업무상 횡령)로 진주지역 모 아파트 관...
2013.09.10
469
hit 8078
전세난 2020년까지 지속시 전세금비율 매매가 역전 진단
[0]
수도권 전세값 상승이 이미 40개월째에 진입하는 등 전세난 추세가 꺾이지 않을 경우 앞으로 8년후에는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어서는 역전현상도 일어날 것이라는 보고서가 나와 주목된다. 주택산업연구원은 4일 수도권 주택시장 전망과 대응 보고서를 통해 매매부진과 전세수요 급증의 현 추세를 꺾지 못하면 이런 염려가 현실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현재 주택시...
2013.09.10
468
hit 8450
서울시, 12년만에 새 영구임대 아파트 448가구 공급
[0]
서울에서 12년 만에 새 영구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영구임대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1989년부터 1992년 인허가분까지 총 19만여 가구가 공급된 뒤 재정 부담을 이유로 신축이 중단됐다. 서울에서는 지난 1988년 준공된 노원구 상계동 근로청소년 임대아파트를 서울시 도시개발공사(현 SH공사)가 현물 출자받아 개보수한 뒤 2001년 공급한 상계마들...
2013.09.10
467
hit 8357
부동산시장 정상화 위한 각 종 계류법안 30여건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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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취득세 영구 인하와 분양가 상한제 탄력적용 등이 논의될 9월 정기국회가 개원했지만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 통진당 이석기 의원 사태, 대통령과의 영수회담 개최를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어 의사 일정을 잡지못하는 등 입법 과정에서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과 정부는 민생을 강조하면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안을 ...
2013.09.10
466
hit 8467
성북구, 길음동 신안아파트 입주민들의 아름다운 양보
[0]
서울 성북구 길음동의 신안아파트 입주민들의 아름다운 양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안아파트 입주민들은 최근 이웃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1억8천8백만원 상당의 아파트 안쪽 땅을 양보했다. 이 아파트의 정문 앞에는 원래 마을버스가 회차 할 수 있는 폭 6m의 도로 공간이 있었지만, 길음중학교 신축으로 인해 기존 도로가 폐쇄되고 도로 167m 구간에 ...
2013.09.10
465
hit 8756
'부실시공' 논란 청라푸르지오 공사 관계자 5명 약식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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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예정자협의회가 문제의 부실시공 장소를 확인하고 있다. 인천지검 형사5부(조호경 부장검사)는 부실시공 논란을 빚은 청라푸르지오 아파트의 일부를 설계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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